내 주머니에는 3천원이 아니라 백지 수표가 들어있다. ......는 자신만만함을 가지자꾸나. 왁핫핫하하..하......하하....하아.
이건 며칠 전에 트위터에 내가 썼었던 글이다. 어딘지 이젠 기억도 안나지만 어느 블로그에서 이 문구를 보고 왠지 삘이 와서 트윗질을 했더랬다.
요즘 그렇잖아도 자신감 쭉쭉 떨어져가는 나날이 계속 되었는데, 오늘 문득 내가 썼던 트윗들을 다시 실펴보면서 그래, 자신감을 찾아야지! 하면서 블로그에 또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진짜 백지 수표 이미지와 함께.
(프린트해서 지갑에 넣어두면 기분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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