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17

diary 2008. 3. 17. 14:34
# 젤다 한글판
......이 나온댄다.

NDS로 발매 예정이고 4월 3일. 이야아~ 이거이거 내 살아 생전 젤다를 한글로 할 수 있는 날이 올줄이야~ ㅜ.ㅜ 자! 얼른 나에게로 오라!

CLICK
<- 자랑스럽게 표시되어있는 젤다. 아이 쬬아

# 개조스틱
남자의 혼은 개조! ... 라고 누가 그런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하여간 360 패드 뜯고 스틱 하나 뜯어서 개조 스틱하나 완성시켰다.
25pin도 연결해서 다른 게임기에도 연결 할 수 있는 여지를 주고.

토요일 밤 10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 9시까지 강행군. 덕분에 일요일에는 어깨 빠지는 줄 알았다.

제작 후에는 방 청소하고 잠 좀 자느라고 바로는 테스트 못해보고, 어제 밤에 쬐끔 돌려봤다. 잘 들어가는데 감동~ ㅜ.ㅜ

조만간 주문했었던 산와 스틱과 버튼이 배송온다. 그거 오면 또 만들어서 잘 써먹어야지 ^_^ 우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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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5

diary 2008. 2. 25. 17:19
# 1. 라멘집 다녀왔습니다.

어느새 지난주 금요일의 일이네요.
Live Code 팀의 그래픽 팀 분들과 함께 라멘을 먹으러 강남역에 있는 '하카타야'에 다녀왔습니다.
육수가 다 떨어져서 라멘을 먹지는 못했지만 자리에 앉아서 먹었던 물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물맛이 좋으니 라멘 맛도 믿음이 가더군요. 하카타야에서 미안하다면서 다음에 왔을때 할인받으라고 할인 카드를 줘서 받아왔습니다. 다음엔 꼭 먹어봐야겠네요.

# 2. 동해 바다 보고 왔습니다.

요즘 사람 미치게 만드는 일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동해 바다에 가서 강한 바람과, 멋진 파도와, 멀리 있는 수평선을 느끼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돌아왔습니다.
어째서 사람들이 힘들고 지치면 바다를 보러가는지 알 것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한동안은 평안한 마음으로 다시 업무에 매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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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8

diary 2008. 1. 28. 18:28
# 1.
오리역 CGV에서 에반게리온 ~서 를 보고 왔다.

1. 박진감 무지하게 업!업!업!
극장판이라는 점을 여지없게 보여줘버린다. 대형화면에서 펼쳐지는 액션과 드라마는 빠져들게 만들었다.

2. 에반게리온을 처음보는 사람을 배려했다는 문구가 이해가 된다. 스토리는 비슷하게, 평이하게 전개시키면서 눈과 귀를 확 잡아버렸다.

3. 이제 다음에 나올 영화들도 기대가 된다. 다음엔 좀 더 큰 관에서 보자!

# 2.
죽었다 살아났다.
토요일~ 월요일 아침까지 거의 죽어있었음.
회사 일도 많은데 주말에 이래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억울하다고 해야하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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