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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달려들어보자' 정신으로 달려들어 이제 겨우 2개월, 2 댄스를 마친 신참내기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 두분이서 추는 왈츠와 룸바는 환상입니다. 모르지만 느낄 수 있어요. 왈츠는 아름답고 룸바는 섹시합니다.
○ 덕분에 좋은 동기 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한대봤자 선생님들 발끝도 못따라가겟지만 그래도 즐거워서라도 해요.
○ 사실 저 그림은 댄스를 주제로 그리자! 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낙서나... 하다보니 요즘 신경쓰이고 있는 인체 비례를 실험하느라 그리고 있는데 동세를 그리다 보니 저런게 나왔다는 게지요. (...)
○ 하여간 몸을 움직이는 것은 그림에도 도움이 된다! 가 이 포스팅의 결론 되겠습니다!
○ (내지는 작문 실력이 형편없다가 결론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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