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그전날이군요. 이전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었던 댄스 스포츠 발표날이 지난 토요일이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그렇지만 마감일이 있고 준비 과정이 있고 결전일이 있고 뒷풀이가 있으면 그 후에 오는건 약간의 기분좋은 공허감이죠. ^^
2월 27일 참가를 결정하고 (라고 쓰고 강요당했다라고 읽습니다.) 약 한달간 연습 시간을 가졌네요. 그리고 4월 4일. 발표.
뭐 사진이라든가 그런거도 올리고 싶지만 발표하고 있는 사람이 자기 찍고 있을리는 없고 -_- 쪽도 팔리고 -_- 그냥 관둘랩니다.

하여간!
지금 심정 :
어? 진짜 끝난건가?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인연이라는 닉네임  (0) 2009.04.13
잼프 팬미팅 당첨  (0) 2009.04.09
자리 비웠다가 돌아올 때까지의 근황  (2) 2009.04.02
격조했습니다.  (2) 2009.03.28
임시 휴업  (0) 2009.02.22
Posted by 좋은 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