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습니다.

diary 2009. 5. 18. 23:47
어제는 잼 프로젝트 공연 날이었습니다.

우선 첫 감상은.
역시 비 아저씨.
누가 아니랄까봐 또 비와... ㅠ.ㅜ

...는 농담이구요.
아니그냥막되는대로처음부터끝까지
방방 뜨는 공연이었습니다.

아니 왜 보통 텐션이라고 하는거는,
뭔가 좀 스무~~~스 하게 올라가는 맛이 있어야하는거 아니었나요?

어째서 기승전결도 아니고
전전전전전전전...(중략)...전 이냐고 -_-

오늘 부른 노래중에 잊지 못할 것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라~ 젠~ 카~~ 세이브 어~스~~

허어억
님들아, 여기 자비 한 세트 점여

아니 물론 이 노래를 부르게 하고 싶다는 어떤 분의 욕망으로 인해 뒷작업을 하셨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독음이고 뭐고도 다 해주셨다네 -_-
아 놔 이 굉장한 분.

하여간 첨부터 끝까지 방방 뜨고, 소리 지르고, 지칠 줄 모르는 공연이었습니다.

덧1>
역시 이번에도 MOTTO MOTTO! MOTTO MOTTO!
이 구호 다른 나라에서도 이렇게 하나요?
아님 우리나라 전용인가요? 대단해.

덧2>
이번 Skill은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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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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