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25

diary 2008. 2. 25. 17:19
# 1. 라멘집 다녀왔습니다.

어느새 지난주 금요일의 일이네요.
Live Code 팀의 그래픽 팀 분들과 함께 라멘을 먹으러 강남역에 있는 '하카타야'에 다녀왔습니다.
육수가 다 떨어져서 라멘을 먹지는 못했지만 자리에 앉아서 먹었던 물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물맛이 좋으니 라멘 맛도 믿음이 가더군요. 하카타야에서 미안하다면서 다음에 왔을때 할인받으라고 할인 카드를 줘서 받아왔습니다. 다음엔 꼭 먹어봐야겠네요.

# 2. 동해 바다 보고 왔습니다.

요즘 사람 미치게 만드는 일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동해 바다에 가서 강한 바람과, 멋진 파도와, 멀리 있는 수평선을 느끼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돌아왔습니다.
어째서 사람들이 힘들고 지치면 바다를 보러가는지 알 것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한동안은 평안한 마음으로 다시 업무에 매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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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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