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7

diary 2008. 11. 17. 19:18
dance dance revolution

클릭하면 커집니다.

○ 한 2개월 전 쯤부터 저는 댄스 스포츠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때가지 춤이라고 해 본거는 예전 파라파라 댄스가 우리나라 오락실에도 들어오고 했을때, 아는 사람들이 파라 동호회에 있어서 거의 끝물에 깔짝 배운 것 밖에 없는 저로서는 참으로 큰 도전이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달려들어보자' 정신으로 달려들어 이제 겨우 2개월, 2 댄스를 마친 신참내기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 두분이서 추는 왈츠와 룸바는 환상입니다. 모르지만 느낄 수 있어요. 왈츠는 아름답고 룸바는 섹시합니다.

○ 덕분에 좋은 동기 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한대봤자 선생님들 발끝도 못따라가겟지만 그래도 즐거워서라도 해요.

○ 사실 저 그림은 댄스를 주제로 그리자! 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낙서나... 하다보니 요즘 신경쓰이고 있는 인체 비례를 실험하느라 그리고 있는데 동세를 그리다 보니 저런게 나왔다는 게지요. (...)

○ 하여간 몸을 움직이는 것은 그림에도 도움이 된다! 가 이 포스팅의 결론 되겠습니다!

○ (내지는 작문 실력이 형편없다가 결론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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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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