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에 대한 단상

diary 2009. 10. 5. 13:44
혈액형 얘기에 대한 재미있는 글을 읽어서 여기 남겨봅니다.

재미로 보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저는 주로 짜증내는 쪽인데요...
이전 포스팅
http://jidae.com/108
하여간 그런 차에 돌아다니다가 이런 덧글을 보았습니다.
<전략> 근데 이런 말도 있잖아요. 혈액형 잘못되었다고 열을 내면 '거봐 A형이라 속좁게 저러네.' '거봐 B형이라 버럭버럭 지랄맞아.' '거봐 O형이라 하고 싶은 말 다해.' '거봐 AB형이라 똘아이같아.' 모든게 설명된다고. 그걸 세밀하게 감별할만한 이론적 토대가 있으면 더 정교해질텐데 '원래 그래' 이론체계라 전 역시 별로... <후략>

출처 : http://destin.egloos.com/2420587
와 이거 멋지네요! 모든 상황은 4 혈액형 모두에 적용이 되는 것 이었습니다!
원래 그런 것이었군요!
앞으로는 짜증 안내겠습니다. 착실하게 "내 동생 형" 이라고 말해주겠습니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이스토리3  (0) 2009.10.13
가... 가겠습니다!  (0) 2009.10.08
영화 감상 - 간만에 최악의 기분...  (2) 2009.09.28
E 북에 주목 중!  (4) 2009.09.24
열심히, 잘, 꾸준히 미치자.  (0) 2009.09.21
Posted by 좋은 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