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상황과 관계없음.
평소에는 그럴 때도 그냥 멘소레담 맛사지 좀 하고 두어 시간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기도 하고 해서 그냥 신경을 껐습니다만 며칠 전에는 이상~~하게 계속 짜릿하더군요.
결국 회사에서 잠시 얘기하고 정형외과에 좀 다녀왔습니다.
엑스레이도 찍고 손목에 주사도 좀 놓고, 붓기 빠진다는 약도 좀 짓고...
사실 충격파 요법(...이었나 이름이 정확히 생각은 안납니다만...)도 하시죠? 란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수납하러 가니 비보험이라 10만원입니다. 라는 소리 듣고 그냥 GG 쳤구요.
하여간 그래서 지금은 오른 손목에 철심 박힌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뭐 한참 타이핑 해야한다거나 그럴 때는 벗어두긴 합니다만 -_-
오른손이 불편하니 참 죽갔네요. 에잇, 정말 성질이 뻗쳐서, 에잇. (절대로 욕이 아닙니다. 감정이 격해져서 그랬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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