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혈액형으로 사람 나누는 거 되게 싫어합니다.
첫번째로 그 많은 사람을 단지 네 분류로만 나눈다는게 맘에 안들고, (뭐 B형같은 A형같은 식으로 4*4 16가지로 나누는 법도 있다고 하더라만 그것까지 내 알바 아니고. 흥흥 ( -_-)=33 <- 싫어하는 거에는 가차없이 까칠합니다.)
두번째로는 나누는 방법 중에 좋게 하는 말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A 형은 쪼잔하고, B형은 싸이코고, AB형은... 뭐더라. 기억도 안나네...
그래서 누가 '인연님 혈액형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어쩔때는 대놓고 싫은 티도 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희한한 방식을 보았네요.
보통들 이야기하는 혈액형 별 성격을 연애할 때 장점을 볼 수 있는 면으로 해석해 놓은 글이 있었습니다. (글이 어디갔는지 못찾겠네요 -_- 아 놔)
제 혈액형을 소개해 놓은 글을 보니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이런 식이라면 조금은 믿어도 좋을지도.
점보는 것도 기분 좋은거는 믿는다라는 개념으로.
첫번째로 그 많은 사람을 단지 네 분류로만 나눈다는게 맘에 안들고, (뭐 B형같은 A형같은 식으로 4*4 16가지로 나누는 법도 있다고 하더라만 그것까지 내 알바 아니고. 흥흥 ( -_-)=33 <- 싫어하는 거에는 가차없이 까칠합니다.)
두번째로는 나누는 방법 중에 좋게 하는 말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A 형은 쪼잔하고, B형은 싸이코고, AB형은... 뭐더라. 기억도 안나네...
그래서 누가 '인연님 혈액형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어쩔때는 대놓고 싫은 티도 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희한한 방식을 보았네요.
보통들 이야기하는 혈액형 별 성격을 연애할 때 장점을 볼 수 있는 면으로 해석해 놓은 글이 있었습니다. (글이 어디갔는지 못찾겠네요 -_- 아 놔)
제 혈액형을 소개해 놓은 글을 보니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당신은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대방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아 이 부분 느낌 좋습니다. 왠지 지고지순해보이잖아요? ^^
......이런 식이라면 조금은 믿어도 좋을지도.
점보는 것도 기분 좋은거는 믿는다라는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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