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인연이라는 닉네임

diary 2009. 4. 13. 13:17
오늘은 자기 자랑으로 자폭 좀 해 볼랍니다.

제가 요즘 주가를 좀 올리고 있습니다.
저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깜짝 놀랐는데 이전에도 꽤 많더라구요. 이때가진 신경을 안썼더니 이거... 통 몰랐네요.

만우절도 아닌데 왠 뻥을 그리 실감나게도 안나게 치냐구요?
증거갑니다.

-LINK Click-

전 거짓말은 안합니다.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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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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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프 팬미팅 당첨

diary 2009. 4. 9. 12:10
5월 16일 오후7시. 잼프로젝트의 공연이 있는 날입니다.
물론 저는 치열한 예매 전쟁 끝에 좋은 자리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팬미팅!!! 에 당첨되었다는 것입니다!!! 왁핫핫하

인증샷!
User image
예매 성공 한 사람들 중에서 추첨으로 뽑는 거였기 때문에 되겠지 반, 안되겠지 반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떡하니 되어버렸군요! 아싸 좋구나.

하여간 팬미팅일까지 무슨 질문을 할 건지, 사인은 어디에 받을건지 진지하게 고민 좀 해 봐야겠습니다.
이야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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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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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발표가 끝났습니다.

diary 2009. 4. 6. 18:01
벌써 그전날이군요. 이전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었던 댄스 스포츠 발표날이 지난 토요일이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그렇지만 마감일이 있고 준비 과정이 있고 결전일이 있고 뒷풀이가 있으면 그 후에 오는건 약간의 기분좋은 공허감이죠. ^^
2월 27일 참가를 결정하고 (라고 쓰고 강요당했다라고 읽습니다.) 약 한달간 연습 시간을 가졌네요. 그리고 4월 4일. 발표.
뭐 사진이라든가 그런거도 올리고 싶지만 발표하고 있는 사람이 자기 찍고 있을리는 없고 -_- 쪽도 팔리고 -_- 그냥 관둘랩니다.

하여간!
지금 심정 :
어? 진짜 끝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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