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31

diary 2008. 3. 31. 12:39
# 광고 하나 발견. 눈길 확끄네.

우선 아래 그림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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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는 네이버 메인 화면에 노출되어있는 광고중 하나다.

우선 그림을 좀 보자. 눈에 확 들어오는게 있다.
손에 들고 있는 총이 어설프게 지워져 있는 것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무언가 검색하기 위해 검색 창에 검색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음에 눈을 돌리다가 발견한 그림이었다. 얼른 뒤로 가기 버튼 눌러서 다시 보니 역시나. 총이 지워져있다.

처음에 이 광고를 보았을때 든 생각은, '아니, 이젠 규제를 하다하다 못해서 총 같은 것도 저렇게 지워야하나?' 라는 생각이었다.
그러다가 다시 눈에 들어온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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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그렇군. 상호 작용식 광고였었군...

멋지게 속여준 광고 대행사에 감사하며 광고를 한번 봐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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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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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25

diary 2008. 3. 25. 18:37
#1.
오... 이게임이 나온다고???

CLICK

이 게임 하느라 지새웠던 많은 날들과...

얍삽하다고 서로 먹여주었던 많은 체어샷들...

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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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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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9

diary 2008. 3. 19. 16:38

# 귀여운 꼬마 아이
며칠 전, 동생과 함께 설렁탕 집에 밥먹으러 갔다.
시킨 탕이 나와 후루룩거리며 맛있게 먹고 있는데, 우연히 시선을 돌리다가 한 가족이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눈이 확 띌 정도로 귀엽게 생긴 꼬마 여자아이. 한, 너댓살 쯤 정도?

하여간 그 가족이 들어오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데, 이 꼬마 아이가 식당 정문을 들어오면서 신발을 가지런히 벗고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그 아이 어머니는 당황해서 여기서 신발 벗으면 안되지~ 하면서 신발을 다시 신기는데, 꼬마 아이의 혼란스러워하는 눈빛이 너무 귀엽게 느껴졌다. 아마도 집에서, 어디 들어갈때는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 정리하고 들어가라,' 라는 식의 교육을 받은것이겠지 ^_^

교육이 잘 되어가고 있는 그 집에 건승을,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아이에게 애정을.

#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소식
말이 필요없음.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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