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배우기

diary 2009. 6. 29. 23:42
보컬 학원 다닌지가 한 4개월이던가? 아마 그 쯤 되었지 싶습니다.
이때까지 배운 곡이
  • 조장혁의 Love
  • 김연우의 이별택시
  • Luther Vandross의 I`d rather
  • Mr.Children의 しるし
이렇게 4곡을 배웠군요.
그래서 지난 주 화요일에 4곡 배운 김에 이때까지 배웠던 곡 들을 다시 죽 불러보는 시험 시간이 있었는데요......

가볍게 불합격 되었습니다. ㅈ뉼쟈ㅛㅎㄿㅈㄷ너ㅏㅣㅑㅛㅁㄴㄸㅎㄹ~~~~~

결국 내일 다시 시험보게 되었네요.
에휴... 이번에는 좀 잘 봐야지 싶습니다.

그런데 보컬 학원에 다니면서 느낀건데,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줄 알아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이 점에 있어서 요즘 많은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그림에서도 나 스스로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명확하지 않았던 문제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결국 문제가 일어나는 부분은 제 안에 있는 것인가봅니다.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이렇게 다른 부분에 몰두해 보는 것도 무의미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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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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