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거거거거걱

어느새? 어느새???

우와우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문득 보는데 어느새 만 히트가 훌쩍 넘어있네요 ^^;;;

흥미가 동한김에 방문자 통계를 살펴보니 재미있는 사실이 나오네요.

제가 이곳 구글 텍스트 큐브로 옮긴 것이 8월 5일... 한달만에 약 1,800명의 방문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블로그의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예전의 기록이 2007년 5월로 나오네요.
그럼 대략 지금까지 2년 4개월이 흘렀다는 얘기인데 2년 3개월 동안 8,600명 가량 방문했습니다. 월 평균 환산하면 320명 정도... 어허허 대략 6배 가량의 급 상승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월요일과 목요일에 꾸준히 포스팅을 작성한 힘인가? 라고 생각해보았는데 그렇게 보기에는 8월 이전 한참 동안을 그렇게 해왔었단 말이지요. 결국 그 이전과의 차이점은 구글 텍스트큐브로 옮겨서, 라는 이야기네요. 허허허... 이래서 사람들이 설치형은 안쓰는건가... ㅜ.ㅜ

하여간 정말이지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히트수에 상관안하는 쉬크하고 무심한 도심 남자 (하지만 나의 여자친구에겐 따뜻하지. <- 라고 지껄여보고 싶네요, 으하하.) 가 되고 싶습니다만 사람 마음이란게 꼭 그렇지만은 않죠 ^^;;;
종종 히트 수에 연연해 하는 모습 꾸준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좋은 인연
,
우연히 보게 된 영화 광고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proposal2009.co.kr/
뭐, 예고편 영상 정도는 올리고 싶습니다만 저는 소심하므로 그냥 공식 홈페이지 링크만 걸어둡니다.

보는데 갑자기 확 끌리네요. 프헬헬~ 이런 무대뽀적인 스토리 싫지 않습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게 만약 성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뭐. 팔찌차고 들어가는거죠. 헐헐헐

"영화는 영화일 뿐 따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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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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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깔루아~!

diary 2009. 9. 3. 17:29
한참 작업하다가 갑자기 열이 뻗쳐서 깔루아 밀크 만들어 가져와서 홀짝이고 있는 중입니다. -_-
젠장 음주 도트 따위!

하아~ 하지만 깔루아 밀크는 참 좋군요~
술이라는 생각도 별로 들지 않고 기분은 꽤 좋게 만들어주고~ ^________________________^
흐뭇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칵테일도 블랙 러시안.
레시피가 깔루아 + 보드카. 여기에도 깔루아가 들어가지요.

그래서 결론!  알랍 깔루아~!
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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