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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 사이트에 들어가서 스킨을 좀 찾고, 제가 쓰던 용도로 커스터마이징 되었던 부분을 붙여서 지금 이 버전으로 완성했습니다.

꽤 오랫동안 써 왔던 녀석이라 이거 깔짝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군요.
(...다음에도 이 방법을 써야겠습니다. 대대적으로 안해도 매우 크게 바뀐 느낌! 아 좋다.)

호~~~옥시 있을 버그는 덧글 달아주시면 매우 땡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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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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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릴?

클릭하면 커집니다.

어어어어헝헝헝허헝... ㅜ.ㅜ
성공했어열. 어허헝

지난주 금요일에 시작된 예매 전쟁 때 저는 KGC 2008에 세미나 들으러 가있었습니다. 솔직히 많이 고민했습니다. 제게는 정말 소중한 책이기에 오전 세미나 째고 다녀올까 어쩔까하면서 엄청난 기회비용 저울질에 시달림을 당했지요.
그래도 일단은 KGC에 다녀오긴 했습니다.

반쯤은 포기하고 있는데 모처에서 들은 소식. 목요일 4시부터 다시 예약을 한다는 소식을 들은게지요. 나잇쓰! 죽치고 있다가 당장 겟했습니다.

저는 드래곤 라자를 실시간으로 본 경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고등학생 시절 보았던 TRPG 관련 책에서 소개했던 이 책으로 판타지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커져갔습니다.
한권 한권 읽어나가면서 정말 소중한 추억을 가졌고 지금도 제 책장에는 고이 꽂혀있지요.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게다가 이루릴 (이라고 쓰고 유일의 드래곤 라이더라고 읽는다.) 소재의 신작! 신작! 하악하악!

그러니까 결론은 : 시간아 얼른 가서 책이 내품으로 올 수 있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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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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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7

diary 2008. 11. 17. 19:18
dance dance revolution

클릭하면 커집니다.

○ 한 2개월 전 쯤부터 저는 댄스 스포츠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때가지 춤이라고 해 본거는 예전 파라파라 댄스가 우리나라 오락실에도 들어오고 했을때, 아는 사람들이 파라 동호회에 있어서 거의 끝물에 깔짝 배운 것 밖에 없는 저로서는 참으로 큰 도전이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달려들어보자' 정신으로 달려들어 이제 겨우 2개월, 2 댄스를 마친 신참내기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 두분이서 추는 왈츠와 룸바는 환상입니다. 모르지만 느낄 수 있어요. 왈츠는 아름답고 룸바는 섹시합니다.

○ 덕분에 좋은 동기 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한대봤자 선생님들 발끝도 못따라가겟지만 그래도 즐거워서라도 해요.

○ 사실 저 그림은 댄스를 주제로 그리자! 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낙서나... 하다보니 요즘 신경쓰이고 있는 인체 비례를 실험하느라 그리고 있는데 동세를 그리다 보니 저런게 나왔다는 게지요. (...)

○ 하여간 몸을 움직이는 것은 그림에도 도움이 된다! 가 이 포스팅의 결론 되겠습니다!

○ (내지는 작문 실력이 형편없다가 결론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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