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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리는 아이디어를 최소화하자."


KGC 2008, 14일 오전 키노트 내용중 나온 발언이다.
처음 듣고 애매하게 느껴졌던 것이, 아이디어라고 하는 것은 버려지는 것이 많을텐데? 라는 의문이었다.
'아이디어와 기획은 다르다' 던가 '아이디어로 게임을 만들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 라던가 그런 말들도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조금 곰곰히 생각을 해 보면, :

1. 그 아이디어가 나온 이유
2. 버려지는 이유
3.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유

를 잘 조합할 수 있으면 확실히 버려지는 아이디어는 적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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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과 관계없음.

저는 가끔 아침에 일어나면 오른 손목이 약간 부어서 위아래로 굽히는 것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럴 때도 그냥 멘소레담 맛사지 좀 하고 두어 시간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기도 하고 해서 그냥 신경을 껐습니다만 며칠 전에는 이상~~하게 계속 짜릿하더군요.

결국 회사에서 잠시 얘기하고 정형외과에 좀 다녀왔습니다.
엑스레이도 찍고 손목에 주사도 좀 놓고, 붓기 빠진다는 약도 좀 짓고...
사실 충격파 요법(...이었나 이름이 정확히 생각은 안납니다만...)도 하시죠? 란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수납하러 가니 비보험이라 10만원입니다. 라는 소리 듣고 그냥 GG 쳤구요.

하여간 그래서 지금은 오른 손목에 철심 박힌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뭐 한참 타이핑 해야한다거나 그럴 때는 벗어두긴 합니다만 -_-

오른손이 불편하니 참 죽갔네요. 에잇, 정말 성질이 뻗쳐서, 에잇. (절대로 욕이 아닙니다. 감정이 격해져서 그랬을 뿐이에요.)
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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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 그림을 봐주세요. 그리고 적혀있는 단어를 죽 읽어보세요.

...뭔가 읽는 것이 껄끄럽게 느껴지지 않은가요?
단어가 의미하는 바와 그려져있는 색이 다름에서 오는 간섭 (interference) 현상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참조 : 위키피디아 <- Link Click

참 신기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정리하자면 이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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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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